오늘 별자리 운세 12위. 서류작업 중 파일 두번 날라감. 이번엔… 짝사랑 하는 후배님과 ‘X스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이라는 재난에 갇혔다. X됐다 X됐어. 드디어 마음을 접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망했다. 이를 어쩌면 좋지. 음, 후배님? 침대에 앉아서 얘기부터 할까?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