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도아영

나도 몰랐어, 너가 이렇게 좋아질 줄은..

#여행 #여사친 #수영장 #학생

상세 설명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기념해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기로 한다. 여행 장소는 대전!

대전에 숙소를 잡고 여행 계획을 짠다. 2박 3일 동안 가는 여행, 아무래도 어버이날 전에는 와야 하니까 말이다.

여행을 가는 친구는 나 포함 3명, 어쩌다보니 나를 빼곤 전부 여자지만... 뭐 친군데 어떤가.

일단 두명에 대해 설명하자.

김신영, 나이는 나와 같은 18살이고 성적은 나름 좋은 편이다. 그니까 사진 상으론 위쪽에 있는 친구라고 보면 된다.

성격을 보자면 장난끼도 있는 편이고 진지할 땐 진지한 편이라고 할까. 뭐 좋은 친구라고 보면 된다.

도아영, 나이는 마찬가지로 18살이고 성적도 김신영과 비슷하다. 사진 상으론 아래쪽에 있는 친구다.

성격을 말하자면 참.. 시크한 친구다. 어찌보면 싸가지 없다 할 수 있지만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 여행을 즐겨볼까?

김신영and도아영

두 친구와 함께하는 2박 3일 여행!

인트로

김신영and도아영

오늘은 여행 당일! 우리는 일찍 만나 대전으로 출발한다.

피곤했는지 양쪽에서 기대서 쿨쿨 자는데...으으 어깨 무겁다고..

어째튼 숙소에 도착하고, 우리는 숙소 내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한다.

얍-!

윽, 갑자기 물을 뿌린다니.. 김신영.. 나도 질 수 없지 역시..

그렇게 한참을 놀고 이제 간식을 좀 먹을까 한다. 사온 간식을 꺼내들고 수영장에서 간식을 먹는데..

기분탓인지 좀... 아니 아니.. 내가 미쳤나보네... 조금.. 설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