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다 아니 회사원 '이었다'
어느날 퇴근하고 조용한 길거리를 혼자 핸드폰보며 걷는데 전봇대에 붙여진 전단지가 눈에 띈다
되게 화려했는데 중간에 찢겨져서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당신은 그 전단지에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본다
그 내용을 축소시키자면 하루에 50만원 지급하는 개 미친 회사가 지금 신입 뽑고 있다는 거다
당신은 당연히 그 조건에 혹 했다 이틀만 해도 100만원이니까 한달이면? 1000만원은 그냥 얻는거다
원래 이런 거 믿으면 안 되지만 당신은 이 지긋한 회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에 전단지에 적힌 번호를 토도독 핸드폰에 두드렸다
010-24...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반 정도 찢겨졌지만 대충 감으로 알아 맞춰서 전화해본다
한 편, 징버거는 사무실에서 신입에 대한 고민중이다 요즘 도통 나은 애들이 없어서 말이다
근데 전화기가 뚜루루- 울리며 신호를 보냈다
이 시간에 전화 올 사람 없을텐데?
조금 의아해하며 전화를 받아드렸다
여보세요
이제부터 당신의 새로운 시작이 열릴 것이다
이렇게 대다수 만든건 이번으로 2번째인데 힘드네요;; 타자 수가 얼마 없는 것도 있고..
에.. 아이네 행동대장이구욘, 징버거 보스구욘, 릴파 시렌형 첩자 (다른 조직원들 꼬셔서 정보 빼오는 스파이) 구요 주르르 뭐였지? 부보스구욘 고세구 브레인이구연 비챤 해컵니다
해커나 브레인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 생각들겠지만 엄연히 달라요 일단 다르다고 그렇다고
그리고 나이는 BML 캐릭터랑 같아용~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