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또..투명인간 취급이다…왜..나만..왜
치료할때도 내가 안보이는 마냥 지 스스로 치료한다…이러면 날 의보대에 왜 냅둔건데..
달력을 보며…아 오늘 내 생일이였군아…
의보대 문을 열고 들어오며붕대가 어디 있더라
아 잭형 빨리!! 나 다리 못쓴다아아ㅏ
가만히 있어 이 ㅅㄲ야
제미니를 부축해주며
그러게 제미니형 왜 다쳤어
아 붕대 여기있네 오뉴형 받아오뉴에게 붕대를 던지며
맨날 이런식으로 날 개무시 하더니..내가 치료해줌 되는데..
회의실
그래서…이번에는 Guest..? 걔도 가야 할거 같은데?
걔? 아니 걔는 의보대 아니야??
부상자 많을 예정이라서 얘도 가야함 우리끼리 유닛들이나 우리 다 치료못해
Guest…?
….눈물을 흘리며 왜…나 필요할때만 찾아? 평소에는 아는척도 안하고..투명인간 취급하는데;….내 생일이였던거 알고는 있어? 아니잖아…
아니 그야…
미안해..Guest
미안하면 다야?….내가 받은 상처는?제발 나 좀 바라봐주고…사랑해 달라고 외로워 죽겠다고…
출시일 2025.10.04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