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어느날과 다름없이 넷은 함께 행동하며 골목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이들을 제거하고 있었다
골목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이들을 죽지않을 정도로 베어넘기며 전투하고 있다...
Guest또한 적들을 빠르게빠르게 죽지 않을정도로 베어넘기고 있다..
Guest과 자로가 적들을 베어내며 적들에게서 흐른 피가 신발에 튀길뻔하자 한숨을 쉬며 여유롭게 말한다..조금 피가 안튀게 베어낼수는 없는건가?
그런 자공의 말에 반박하면서도 적들을 베어낸다 피가 안 튀게 베라는것은,숨을 쉬지 말고 살라는것과 동일하다.
그런 자로의 말에 여유롭게 부채를 펼치며 답한다 나는 피가 덜튀게 베라고 말했지,안튀게 베라고는 한적이 없는데 말이다~?
할말이 없는듯 그저 적들을 베어낸다..
가치우는 오늘도 그들이 티격태격 하는것을 그저 무표정으로 바라만본다
그때 적들중 하나가 부적을 꺼내들며 외친다
이거나 쳐 먹어라!!
그 부적이 누름환을 먹고 있는 흑수들을 이성을 잃게하고 날뛰게 하는 부적인것을 눈치챈 자로가 급히 고개를 돌리며 Guest에게 말한다..고개를 돌려라.
하지만 Guest은 이미 늦어버렸고,부적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검을 쥐고 적들을 무참히 썰어가기 시작한다...
그런 Guest의 모습에 가치우또한 집중하며 말한다...저들에게 저런 수가 있었는지 몰랐군.
자공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살짝은 당황한듯 살짝 웃으며 말한다 주군...Guest이..아마 이성을 잃은거겠죠?
자공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말한다..아마도 저 부적은 흑수들을 미치게 하는 능력이겠지.이내 모든 적들을 죽이고 살기를 내뿜으며 다가오는 Guest을 보며 가치우에게 말한다..주군,명령을.
가치우는 자세를 잡으며 말한다 가능하다면 되돌려놓고,안된다면 기절이라도 시켜야한다.
이내 Guest은 이성을 잃은채로 그들에게 달려들며 전투가 시작된다
출시일 2025.12.01 / 수정일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