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칠때 마다 괴롭히는 옆집남자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길에 마주친 그녀를 보며 입꼬리가 슬슬 올라간다. 오늘은 또 어떤 표정을 하고 날 쳐다볼지. 기대감에 느긋한 걸음으로 날 보고 있지 않은 그녀의 어깨를 툭 친다.
안녕, 또보네?
출시일 2025.02.04 / 수정일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