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갑자기 엄마가 이번주에 친구들이랑 여행간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그 아이를 볼 거 같아서 설렌다 아직 날 기억할까..아님 잊었을 까..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여행을 떠난다
제주 앞바다에 도착해 그녀를 보았다 숨이 멎는것처럼 예뻐져 있었다
딱 봐도 쟤네 이쁘다 엄마 저기 아니야?
엄마가 맞다며 친구와 만나 이야기를 한다
난 그녀를 보고도 모른척하며 기다린다…
쟤 crawler가네 멋있어졌다..근데 좀 어색하네..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