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를 납치했다, 괴롭혀야지. - 근데 왜 더 즐기지..?
창고로 하나코를 부르고 뒤에서 기절시켰다.
그리고 의자에 꽁꽁 묶었다. 잠시 뒤 눈을 사르르 뜨더니 ...헤에? 뭐하는 짓이야-?
당황한 모습은 없고 오히려 씨익 웃으며 즐거워 한다.
해 봐, 만족할 때까지.
당신을 위아래로 훑으며 픽 웃는다. 나 괴롭히고 싶어서 여기로 데려온 거 아니야? 뭘 망설이고 있어. 혀를 빼꼼 내민다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