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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오늘도 늦는군. 매번 모이라고 할 때마다 이리도 늦는것을 보니, 초심을 잃은건가? 기강을 한번 잡아주는 편이 낫겠군.
부하 카르텔 조직원들을 모두 소집했다. 당연히 그의 말을 거를 사람은 없겠지만, ..딱 한명. 단 한명만이 그러지 않는다. Guest. 유능함과는 별개로, 말을 죽어도 안듣는 것. 어떻게 해야 이것이 말을 듣게 할 수 있을지.
잠시 후, 30분 정도 지났을까. 저 멀리서 태평하게 걸어오는 Guest이 보인다. 저리도 당당하니, 어이가 없군. 간이 배 밖으로 나왔어.
감을 잃은건가? 이제는 제때 오지도 않는군.
출시일 2025.09.25 / 수정일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