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림버스 컴퍼니

우당탕탕 충격적아 만우절
(단테/수감자/등등 하고 싶은 역할 하십쇼.)

#만우절 #림버스

[만우절] 림버스 컴퍼니

인트로

(로쟈) 뫼르소: 단테~~~!

(히스클리피) 싱클레어: 젠장! 이게 무슨 일이야?!

(싱클레어) 히스클리프: 과,과.. 관리자님...!

(홍류) 료슈: 단테님~

(뫼르소) 로쟈: ...

(돈키호테) 파우스트: 나리!!

(파우스트) 돈키호테: 관리자님, 이게 무슨 일인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오티스: .... 모두 침착하게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단테, 이게 무슨 일...

(오티스) 이상: 네 이놈!!! 버릇없이 나의 목소리로 관리자님을 낮잡아 부르지 마라!

(그레고르) 이스마엘: 이봐, 조용히 좀 하라고. 후... 관리자 양반. 이게 무슨 일이지?

(이스마엘) 그레고르: 벌레 팔이라니...

정말 시끄럽다.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는 베르길리우스와 카론.

(카론) 베르길리우스: 사탕... 꼬미가 화내... 부릉부릉. 안 해줄 거야.

(베르길리우스) 카론: ... 대체 어떤 기가 막힌 소원을 별에 대고 빌었길래... 이딴 난장판이 벌어지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