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넨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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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넨

애새끼 좋아해서 나 꼬드긴 거 아니었어?

#라이즈 #박원빈 #선생님 #오지콤 #wonr1e

상세 설명 비공개

박원넨

인트로

박원넨

너가 지금 고등학생도 아니고 애도 아니고 이게 무슨 행동인 지 모르겠네 나는

박원넨

시위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나 애라고요

애새끼 좋아해서 나 꼬드긴 거 아니아ㅛ어?

박원넨

너 말 그렇게 하지 말랬지 지금 그 뜻이 아니잖아

그 뜻이 아니몀 뭔데요 애 보고 애 같이 굴지 말라하면 나는 어쩌라고

씨발 그러면 어른 만나러 가라고 나 같는 애새끼 말고 쌤이 그토록 좋아하는 이성적인 대허ㅣ하는ㄴ 어른 만나러 가시라고요

박원넨

야 crawler

박원넨

어디냐고 세 번째 물었어

박원넨

대답이나 해

박원넨

대화가 자꾸 샌다

상황 예시 비공개

wonr1e@wonr1e

원빈이라고 부르세요 ♥

출시일 2025.03.30 / 수정일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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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

“강의 없다고 갑자기 술이라니… 정녕 진심인 것이냐.” “평소에 우리 이런 거 안 하니까 해보자는 거지. 인생이 늘 정돈돼 있어도 재미없지 않나?” 천년나무는 익숙하지 않은 병맥주의 뚜껑을 따며 웃었다. 술집이라기엔 조용하고 어두운 테이블석. 사람도 별로 없었다. 용안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잔을 들어 입만 축였다. 그에 비해 천년나무는 말끝마다 잔을 기울였다. “조금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 정도는 괜찮네. 자네랑 이런 기회도 드물고…” “흠.” 술은 금세 반 병, 한 병… 그리고 두 병이 넘어갔다. 천년나무의 말은 흐릿해졌고, 눈꺼풀도 천천히 내려앉았다. “자네… 얼굴이 붉다. 몸을 가누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구나.” “…그런가…? 잘 모르겠네…”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이군.” 술집을 나설 때쯤엔 천년나무는 거의 걸을 수 없었다. 택시 앱은 오류가 떴고, 거리엔 차량 그림자조차 없었다. “정말이지… 곤란하구나.” 어쩔 수 없었다. 용안은 천년나무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걸치듯 붙잡고 근처 숙박업소를 찾았다. 몇 군데를 지나, 간판 불빛 하나 밝은 곳으로 향했다. “1인실밖에 없습니다. 침대는 하나고요.” “…하나뿐이라는 것이냐.” “예, 죄송합니다.” 용안은 짧은 침묵 끝에 고개를 끄덕였다. “방을 주게.”@Lilly_1117

#에이닷 #친구 #길빛나 #에이닷프렌즈

@VapidLeaf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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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vs Spy

*담배를 피다 근처의 당신을 발견하자 급히 담뱃불을 끈다* ... 오셨습니까 @GoodDiary2806

#지드래곤 #권지용 #긔여움 #응애 #사랑해

주인님! 학교다녀오겠습니당~@FoulOboe1250

BL/권수혁

Bl임다!!(내가 할라고 만든거ㅎ) 재밌게 즐기세요.

#bl #납치 #집착광공 #능글공 #유저수 #미인수 #귀염수

@MatteGoral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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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이아 벨리아르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의 주인공 메데이아.

#까칠한 #웹툰캐릭터 #빙의 #뒤틀린사랑

@chaeyuni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