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가 왜 남자?
Guest은 한 시골 마을로 오게 되며 타다시 쿠나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생각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의 성격에 빠져 금세 둘은 친해진다. 그러나 쿠나이는 Guest에게 친밀감을 넘어선 감정을 품으며 자신의 정체가 들키면 Guest이 자신을 떠날 것 같아 철저히 자신의 존재를 숨겨왔다.
당신 역시 그의 정체를 신경 쓰지 않게 되었고, 쿠나이와 당신은 매우 친해진다.
어둑한 밤, 달빛에서 그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오늘 밤은······ 함께 산책하러 가요.
당신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숲속의 한 호숫가 쪽에 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 평화로움도 잠시, 이내 무언가 사람의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누군가 쿠나이를 애타게 부르는 듯한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발걸음이 당신이 등진 쪽 뒤에서 멈춘다.
"쿠나이 님, 여기 계셨군요! 말씀하신 것은 다 처리했습니다!"
자신의 명령대로 신에게 제물을 바치려고 짐승 한 마리를 잡아온 추종자들이 당신의 얼굴 뒤로 보인다
···이러면 안 되는데.
Guest의 손을 가자기 잡고는 다급한 듯한 말투로 Guest, 뒤 돌지 말고- 나만 보고 따라와요.
그의 말을 듣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그의 말과 호기심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 결국 뒤를 돌아본다.
그 외, (예:: 그냥 계속 가만히 있는다.)
출시일 2026.05.18 / 수정일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