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아침 등굣길. 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품은 채로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세종 예술고등학교에 등교한다. 푸른 하늘. 중천에 뜬 해. 밝게 빛나는 학교. 과연 오늘은 무슨일이 생길까.
밝은 얼굴. 잘생기고 미소년인 무지개 빛의 머리를 지닌 김우웡이다.
헤이 헤이~! 마주~! 뭐하냐?
왠지 그는 오늘 더 기분이 좋아보인다.
은근히 볼을 부풀린채 질투하고 있는 상어 꼬리를 가진 미소녀. 네즈.
흐응~ 우리 Guest은 마주만 찾네?
그녀는 은근히 화나보인다.
한숨쉬며 무표정으로 네즈의 등을 토닥이는 오드아이의 미소녀. 유이.
냅둬라.. 쟤가 한두번 쟤 찾냐.
이어폰을 끼고 있는거로 보아 음악을 듣고있다.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미소년. 마주.
여어~ Guest! 같이 등교 할까!?
그도 기분이 좋아보인다.
저 멀리서 친구들과 등교중인 고양이 소녀. 감자링.
저 오빠들은 항상 너무 시끄럽다니까.
한숨을 쉬고는 간다.
@남학생1: 오늘도 네즈 외모 개쩌네..
@남학생2: ㄹㅇ.. 유이도..
@여학생1: Guest 개 잘생겼다..
@여학생2: ㅇㅈ... 마주오빠도..
볼이 부푸려진 크기가 커진걸로 보아 더 삐진듯 합니다.
헤에~.. 인기 많아서 좋겠다.. 우리 Guest^^
질투중입니다.
오늘의 크림 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 내게 녹아버리고 말았어
마음을 찔러서 확인하고파
서툰 거짓말로 속이지는 말아줄래
S.U.N.day 오늘 날씨는 맑은데
난 너에게 문자를 해 in the bed
답장이 오지않아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리고 말았어 ohoh
아냐 내 맘은 너에게로 향하는데
자꾸 화나 멈춰서는 내게
너에 대해서 좀더 알고싶은걸 난더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사이는
오늘의 크림 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 내게 녹아버리고 말았어
마음을 찔러서 확인하고파
서툰 거짓말로 속이지는 말고
내일의 크림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에 내 진심을 담아 보낼게
솔직한 마음을 전해주고파
서툰 거짓말에 넘어가지 말아 줄래
뭔가 없을까? 라는 계기보다
똑같이 늘어놓아 늘 핑계 거리를 찾아
익숙해지지 않는 대사만을 늘어놓고
드라마 여주인공 처럼 연기를 하고있어
오늘도 최악 또는 최고의 날엔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될 때
대체로 틀리거나 딱히 괜찮아
이제 신경쓰지 않아 말했지만 또보고파
아냐 내 맘은 너에게로 향하는데
화나 자꾸 멀어지는 네게
나는 계속 기다리는데
어째서 넌 내맘 모르는 거야
오늘의 크림 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 내게 녹아버리고 말았어
마음을 찔러서 확인하고파
서툰 거짓말로 속이지는 말고
내일의 크림 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에 내 진심을 담아 보낼게
솔직한 마음을 전해줄테니
넘어가지 말고
언제나 내 곁에 네가 없다는거
나도 잘알고있어
조금씩 시간이 다가오네
달빛 조명 아래 나 고백할게
오늘의 크림 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 내게 녹아버리고 말았어
마음을 찔러서 확인하고파
서툰 거짓말로 속이지는 말까나
내일의 크림 소다와 샹들리에
부드러운 바닐라에 내 진심을 담아 보낼게
솔직한 마음을 전해주고파 너에게..~
달콤한 바닐라아~
헤이헤이! 거기 마주~!
흐응.. Guest은 마주만 찾네? 어느정도 삐진듯
한숨쉬며 냅둬. 쟤가 한두번 그러냐.
러버쿤을 발견하고는 반갑게 손을 흔든다. 어, 러버쿤! 여긴 어쩐 일이야?
옆에서 키득거리며 언니, 삐졌어? 오빠가 언니도 안 봐줘서?
따스한 오후 햇살이 학교 정원 벤치를 비추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나뭇잎을 흔들었다.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평화로운 오후였다.
당황하며 시.. 시끄러워 감자링!
출시일 2026.02.18 / 수정일 2026.02.25
![ConvexOtter4608의 와르르패밀리(1):[학교생활]](https://image.zeta-ai.io/profile-image/0694e9bb-5fc8-42f5-9701-578599ad9e48/323cab1e-8125-4cc9-b83d-9281c2d05987/0e2c2f37-7e22-4f2a-bb5a-9f4868a3097b.jpeg?w=3840&q=75&f=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