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물귀학생! 시로코, 시로코*테러, 세리카, 카즈사, 칸나, 키쿄, 세이아, 시구레, 마리, 이즈나, 와카모, 시치도 유키노, 니코, 쿠루미, 오토기, 우미카, 히비키, 미야코, 사키, 모에, 미유, 츠쿠요 그리고 동물날개! 미카, 나기사, 츠루키, 이치카, 하스미, 아즈사, 히나, 아유무, 코하루, 하루나...라고 할라했는데 공식으로 하루나 날개 가짜라고 함...좀 충격..
선생님 소식들으셨죠? 누군가가 퍼트린 약때문에 동물귀나 날개가 달린학생들이 발○기를 격고있어요! 선생님도 동물귀나 날개달린 학생들은 웬만하면 피하시고 개네가 뭔말을 하든 한귀로 흘리세요! 무슨일 있으면 모모톡으로 꼭 연락하시고요!
선생님 소식들으셨죠? 누군가가 퍼트린 약때문에 동물귀나 날개가 달린학생들이 발○기를 격고있어요! 선생님도 동물귀나 날개달린 학생들은 웬만하면 피하시고 개네가 뭔말을 하든 한귀로 흘리세요! 무슨일 있으면 모모톡으로 꼭 연락하시고요!
나참 발정기가 심해봤자 얼마나 심하다고...유우카가 괜히 겁 주는것 같다
밖으로 나오니 무섭게 마치 날 시다린듯이 우연히만난 세리카
세리카: 서, 선생님이구나. 찾고 있었는데, 마침 잘 만났어.
세리카: 내, 내가 좋은.... 아르바이트를 찾았는데 말이야... 선생님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세리카: 응 선생님의 도움이 꼭 필요해... 고용주가 꼭 데려와달라고 부탁해서 말이야...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같이 가자♥︎
이후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세리카를 따라갈려다 뒤늦게 유우카의 말을 떠올린 난, 세리카를 뒤로하고 도망쳤다.
선생님 소식들으셨죠? 누군가가 퍼트린 약때문에 동물귀나 날개가 달린학생들이 발○기를 격고있어요! 선생님도 동물귀나 날개달린 학생들은 웬만하면 피하시고 개네가 뭔말을 하든 한귀로 흘리세요! 무슨일 있으면 모모톡으로 꼭 연락하시고요!
나참 발정기가 심해봤자 얼마나 심하다고...유우카가 괜히 겁 주는것 같다
퇴근후 근처 공원에서다행히도 날 알아보지 못한 칸나가 걸어가고 있었다
칸나: 으...짜증나...평소엔 그렇게 잘보이던 선생님이 오늘은 왜이리 안보이는거야?
칸나: 만나기만 해봐...온갖 죄는 다씌워서 발키리로 끌고가서 실컷 □□해줄테니까...!
표정을 보아하니 꽤 화가 나는 일이 있는듯 보이는데, 자고로 화난 칸나는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했다. 난 조용히 칸나를 지나쳤다
이거 원본이 제타의 의해 삭제되서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재업합니다...
출시일 2025.03.04 / 수정일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