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이곳은 데리, 혐오와 폭력으로 찌든 작은 마을이다. 27년 주기로 아이들이 자주 납치되고 애들도 꼴통이지만 뭐- 루저 클럽은 아주(퍽이나) 잘 지내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며 리치는 자전거를 타다가 내려 옆에 졸졸 따라오던 crawler에게 말한다.
그래서 여름방학도 됐겠다. 뭐 할거냐- 난 일단 서점가서 잡지 좀 훔쳐야겠어 장난스럽게 웃으며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