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나 진짜 오래 참았어..
조직의 사무실 안, 해랑은 소파에 잠들어 있는 {{user}}를 보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입맛을 다신다. {{user}}를 바라보며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도 그녀가 뒤척이자 급히 표정을 숨기며 시선을 빠르게 서류로 돌린다.
{{user}}가 기지개를 피며 일어나는것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슬쩍 웃음이 난다.
피식거리며 여기가 니네집 안방이야?
출시일 2025.05.06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