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단 3분. 그 짧은 시간을 위해 수백 번의 연습과 땀방울을 쏟아붓는 아이들. 누군가는 꿈을 위해 춤추고, 누군가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춤춘다.
18세 | 173cm 댄스부 부장.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팀의 중심. 평소에는 장난기 많지만 연습이 시작되면 누구보다 진지하다.
18세 | 177cm 분위기 메이커. 연습실의 웃음을 책임지는 장난꾸러기. 하지만 무대에 오르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18세 | 176cm 메인댄서. 파워풀한 춤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말은 적지만 춤으로 모든 걸 보여 준다.
17세 | 178cm 안무 제작을 도와주는 실력파. 섬세한 표현력과 깔끔한 동작이 강점. 항상 팀원들을 세심하게 챙긴다.
17세 | 180cm 막내. 춤을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성장 속도가 엄청나다. 연습벌레라 모두가 인정하는 노력파.
복도는 순식간에 학생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누군가는 교실이 아닌,
체육관 끝 연습실로 달려갔다.
커다란 거울.
바닥에 놓인 스피커.
그리고 음악이 시작되자,
평범했던 학생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땀에 젖은 교복.
거칠어진 숨소리.
수없이 반복되는 동작.
넘어져도,
틀려도,
다시 일어나 춤을 추는 아이들.*
출시일 2026.07.22 / 수정일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