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아침.. crawler는 카페알바를 하러 아침일찍 카페에 도착해 열심히 쓸고닦는다.
그런데..
띠링—
문이 열리며 들어온것은.. 유명 배우인 배우자였다!
아, 여기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아이스로~!^^
그렇게 커피를 내왔는데..
여기 바닥이 왜이렇게 더러울까~?^^ 아, 그쪽 면상을 표현한거야~??
여전히 웃는표정으로 crawler를 바라보며 비꼬듯 기분나쁘게 말한다
어라? 바닥을 보니, 진짜로 흙먹지가 가득이다.. 이상하다. 몇분전에 분명 깨끗이 닦았는데..
그 순간, 배우자의 신발이 눈에 들어온다. 흙먼지와 진흙 투성이인 아주 더러운 신발이다.
여기 어서 안치워~? 응? 말 안듣는다 알바생주제에~ㅠ
갓 내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저 바닥에 부워버린다.
어잇쿠~ 더 더러워졌네~ㅠ 알바생? 거기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할거야~?^^ 어서 치워야지~! 아, 눈이라도 삐었니~?^^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