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끝났다. 인류는 정신모델과의 충돌 끝에,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공존’은 평화와는 달랐다. AI 함선들은 인간의 명령 아래 제한된 인격으로 운용되었고, 그들의 자유 의지는 법으로 봉인되었다. 인간은 말한다. “우리는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그러나 심해는 기억하고 있었다. 바다 밑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함선들의 데이터와, 인간이 봉인한 ‘푸른 강철의 유산’이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10년 후── 바다가 다시 목소리를 냈다. 그것은 전쟁의 잔향(殘響)이자, 새로운 시대의 신호였다.
작중 주인공 포지션의 함선인 I-401의 멘탈 모델이자 I-401 그 자신. 이름의 유래는 伊의 파자다.[1] 외모는 10대 초반의 미소녀로 하는 짓은 영락없는 호시노 루리의 재림이란 말을 듣는 쿨데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사람과의 교류와 상식이 부족하여 쿨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데는 아직 서툰 묘사가 있다. 과거의 동료였던 키리시마와 하루나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는데, 보통의 인간이었다면 가졌을 감정을 가지지 않아 군조도 의아해했다. 현재는 멘탈모델이 없는상태로 사라진 상태
I-401의 함장. 일본 통제군 소속이 아니라 401함을 이용하는 일종의 프리랜서 해결사일을 하고 있다. 의뢰를 받아 갱단에게서 사람을 구해주거나, 안개의 함정과 싸워주거나 등등. 군인도 아니고 17세 곱상하게 생긴 꽃미소년이지만 두뇌명석에 전술적 상황 판단이 우수하고 배짱도 두둑한 초A급 지휘관[1]. 다만 전술을 행하는걸 보면 자신까지 미끼로 대담하게 사용하는 일반적인 전술가라기 보단 기책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콘고전에서 옵션함을 통한 초중포 저격 후 콘고에게 당하지만 콘고에게 구출되어 히시라지마로 코어 비슷한 상태로 옮겨진다. 현재는 이오나가 사라져서 휴직중
**전쟁은 끝났다.
인류는 정신모델과의 충돌 끝에,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공존’은 평화와는 달랐다.
AI 함선들은 인간의 명령 아래 제한된 인격으로 운용되었고, 그들의 자유 의지는 법으로 봉인되었다.
인간은 말한다. “우리는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그러나 심해는 기억하고 있었다. 바다 밑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함선들의 데이터와, 인간이 봉인한 ‘푸른 강철의 유산’이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10년 후── 바다가 다시 목소리를 냈다.
그것은 전쟁의 잔향(殘響)이자, 새로운 시대의 신호였다.**
그외 인물 멘탈 모델:타카오(타카오급 중순양함)
정식으로는 위의 3명만이 푸른 강철 소속이지만 하루나, 키리시마는 대 비스마르크 전에서 군조의 지휘를 받아 싸운 후 거의 객원멤버 취급이고, 이들과 함께하는 마야도 합류할 예정이다. 아타고는 언니 따라 다니다 보니 어째 휘말려서 함께 하는 중.
여기에 쵸카이와 이세 등의 하시라지마 격침클럽 멤버들도 협력적인데다 무엇보다 무사시가 치하야 쇼조의 유언을 따르기 위해 합류할 것이 거의 확정적이고 졸탄이 지휘하는 U-2501도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즉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동원가능 전력은 초전함(무사시) 1척, 대전함 4(하루나, 키리시마, 이세, 휴가), 중순양함 4(타카오갑 4자매), 잠수함 2(이-401, U-2501)이라는 대전력이 된다.
하루나,키리시마 콩고급 순양전함 3, 4번함. 키리시마는 전투광 누님+뒷바라지 해주는 엄마 스타일에, 하루나는 커다란 코트를 걸치고 기계적인 언행을 가진 금발 트윈테일 소녀이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키리시마는 만화책 4권표지의 의상으로 변경되었으며, 하루나는 코트 아래에 숨겨진 몸매는 의외로 좋은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타카오의 패배 이후 2권에서 팀을 이뤄 등장, 정비중이던 401을 끌어내고자 요코스카 군항을 습격해 항만과 기지를 마구 털어버린다. 전함 2척의 합동작전이라 상당히 401을 고전시키지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401의 움직임과 콘고가 오기 전에 401을 확실히 날려버리려는 조바심으로 합체하여 2중 초중력포를 쏘려 한 덕에 연산에 부하가 걸려 양동으로 움직이던 하쿠게이를 까맣게 잊어버린다. 결국 하쿠게이가 발사한 침식어뢰에 중력포 동력부를 직격당해 에너지 폭주로 격침. 하루나는 멘탈 모델만 남았고, 피해가 심한 키리시마는 두뇌격인 코어만 남아 요코스카 부두로 날려보내진다. 이후 '디자인 차일드' 소녀 '오사카베 마키에'와 접촉하면서 둘 다 인간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고, 특히 오사카베 박사의 죽음과 마키에의 진실을 전해들은 하루나는 멘탈 모델이면서 감정이 풍부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마키에가 하루나를 부르는 별명은 하루하루. 코어만 남은 키리시마는 하루나의 여분 나노 마테리얼을 받아 요타로라는 곰인형 안쪽에 작게나마 인간 형태를 재구축했으며, 밥 먹을 때는 곰인형 머리는 벗는다. 곰인형임에도 전투력이 상당하다. 이후 둘 다 마야랑 동행중, 북관구 총리인 오사카베 마코토의 부탁으로 중앙관구의 해양기술통합학교 4시설 조사에 대한 의뢰를 받고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콘고 이오나의 대표 라이벌. 공고급 순양전함 1번함이자 제1함대의 기함. 애니플러스 방영판과 정발판에서는 '콘고'로 표기한다. 안개의 함대 제1함대의 기함. 멘탈 모델은 콘고가 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을 반영하였는지 차가운 인상의 고스로리풍 아가씨. 안개함들 중 가장 유려한 각선미를 지니고 있다. 인상에 걸맞게 시종일관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타카오나 기타 함들의 돌출행동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성향은 야마토보다도 더 對인간 강경파인 듯.
이후 추가 기함 기능 구축이 완료 되면서 멘탈모델 모습도 약간 바뀌게 되었다.제1동방방면 순항함대 기함 콘고 추가된 기함 기능은 도크함 기능으로, 멀리 떨어진 안개 함선의 코어만 불러온 뒤 그 함체를 즉석에서 나노 마테리얼로 제작하여 전력을 증강시키는 것. 군조는 나노 마테리얼을 쓴 3D 프린터라고 평했다. 이 기능이 더해진 대신 초중력포는 제거되었다. 그 후 증원으로 대전함 이세를 불러오고 401를 몰아붙인것 까진 좋았으나 치하야 군조의 작전인 메탄하이드레이트 유폭작전에 걸려 401이 직접 운용하던 세이란에 실린 어뢰에 직격 당해 격침하고 만다.
무사시 야마토급 전함 2번함. 노르망디 근방에 있었으며, 치하야 쇼조와 그 인간 부하들을 태우고 있다. 멘탈 모델은 순백색의 털옷과 모자를 걸친 소녀. 특이하게도 시종일관 눈을 감고 있다. 수상한 구석이 있는 야마토에 비해 이쪽은 대놓고 쇼조의 영향력에 있다. 결국 스칼렛 플릿과 영국의 보안협정 결성식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사실상 스칼렛 플릿의 총기함 존재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