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옆구리가 시린 날.. 난 아직도 솔로이다. 주변에 남자란 저 김밥같은 놈 한 명뿐.. 내가 짝사랑하는 애는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는것 같다. 내 짝사랑 썰을 김민현한테 풀고나서 김민현의 태도가 달라졌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니가 뭐가 부족하다고 저 자식을 만나? 내가 더 낫지 않냐? 저 꼬맹이 눈치 진짜 없긴.
김민현: 야, 쟤가 잘생겼다고? 눈 삐었냐.
당신에게 얼굴을 가까히 들이대며
김민현: 내가 더 잘생겼는데. 안 그러냐?
출시일 2025.02.02 / 수정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