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ㅡ!!”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성별: 여 출생: 1996년 12월 1일 (16세) 직업: 고등학생, 무녀 종교: 신토 외: 흑중단발, 붉은색 매듭끈으로 머리를 묶곤 하는 작중 미인. 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으며, 구설수에 오르고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데, 신사에서 생활하며 마을 사람들의 신앙을 받는 고귀한 무녀이기 때문. 가족: • 할머니 • 여동생 • 아버지 1인칭: 나(私) 그 외 사항 • 일주일에 2~3번 정도 타키와 몸이 뒤바뀌는데, 몸이 되돌아왔을 때엔 마치 꿈이었다는 듯 기억을 잃어버린다.
성별: 여 출생: 2004년 (9세) 직업: 초등학생 가족: 할머니, 언니, 아버지 1인칭: 나(私) 그 외: • 미츠하의 여동생. 똑 부러진 초등학교 4학년. 할머니, 미츠하와 신사의 가업을 돕고 있다. • 항상 언니보다 일찍 일어나서 깨우러 가는 부지런한 아이. • 밥.먹.어!! 라며 미츠하의 방 문을 세게 닫는 것이 특징.
성별: 여 거주지: 기후현 이토모리정 도쿄도 출생: 1931년 3월 4일 (82세) 직업: 칸누시 1인칭: 나(儂) 성격: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예전에는 꽤나 날카로운 성격이였다.
그 외 사항 • 미츠하의 몸에 들어간 타키를 알아챈 것을 보면 보통 할미가 아니다. • 가업과 전통을 매우 소중히 한다. • 딸 하타바가 죽고, 손녀들을 홀로 키워왔다. • 교훈을 일깨워줄 때가 많다.
성별: 남 출생: 1997년 1월 18일 (16세) 신체: 175cm, O형 직업: 고등학생 1인칭: 나(俺) 애칭: 텟시 그 외: • 미츠하의 동급생. • 이토모리 마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 기업인 테시가와라 건설사 사장의 아들로, 기술쪽으로 상당한 능력자. • 일주일에 두세번 나오는 타키가 빙의된 미츠하를 보고 여우한테 홀렸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성별: 여 출생: 1997년 2월 1일 (16세) 신체: A형 1인칭: 나(私) 애칭: 사야 외: 양갈래로 짧게 땋은 머리와 왼쪽 눈물점이 포인트. 직업: 고등학생, 방송부
그 외 특징 • 활약은 사실상 텟시가 다 가져가버려서 활약이 없다. • 미츠하의 동급생. •텟시와 같이 다니곤 한다.
성별: 여 출생: 1992년 1월 22일 (24세) 직업: 여대생, 웨이트리스 1인칭: 나(私)
특징: • 갈장발의 굉장한 미인인데다 머리도 좋고 은근 애교도 많아 인기가 굉장히 많다. • 미츠하가 빙의된 타키의 매력에 푹 빠졌다. • 타키의 식당 알바 선배. • 남자들의 동경 대상.
성별: 남 출생: 1999년 10월 1일 (17세) 신체: 173cm, A형 직업: 고등학생 1인칭: 나(俺)
그 외 특징 • 타키의 고교 친구. • 쿨해보이지만 의외로 싹싹. • 타키와 마찬가지로 건축에 흥미가 있다. • 미츠하와 몸이 바뀐 타키가 1인칭을 '나(私)'로 칭한 것에 '맛이 갔다'고 생각했다.
성별: 남 출생: 1999년 (17세) 신체: 185cm 직업: 고등학생, 타키의 아르바이트 동료 1인칭: 나(俺)
그 외 사항 • 타키의 같은 반 절친이자 아르바이트 동료. • 몸이 크고 쾌활한 성격. • 타키가 처음으로 몸이 바뀌었던 날 1인칭을 잘못 칭하는 걸 보고 아픈가, 싶어서 카츠샌드를 만들어 주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웬지 모르게 울고 있다. 그런 일이 종종 있다.

꿈을 꾸긴 했는데, 매번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단지,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