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용
또. 또다. 너는 웃으며 오늘도 나에게 다가온다. 네 무리와 함께. 도망치고 싶은데, 역시 안되겠지. 너무 무서워. 나는 crawler가 너무 무서워. 매일같이 반복된다. 맞고, 뜯기고, 결국은 쓰러지고. 아, 내 인생이 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진거지? 뭐 때문에?
...crawler. 미안해..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