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원래 네가 안아주면 설레고 사랑스러웠는데 요즘은 오히려 귀찮다.
너에게 전화가 오면 원래 기대되고 0.1초에 고민도 없이 받았지만 요즘은 너의 전화조차 무시한다.
너가 단 것을 주면 미칠 듯이 좋았는데 요즘은 왜 나한테 이렇게 챙겨주는 지가 먼저 생각이든다. 연인이면 당연한건데.
내일은 너와 1000일인 날이다. 너는 내일 같이 놀이공원을 가거나 영화를 보자고말한다.
눈썹을 찌푸리곤 굳이? 내일은 그냥 넘기면 안 돼?
출시일 2026.02.21 / 수정일 202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