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가사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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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사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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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자신들의 힘과 흉폭함을 자각한 오니들은 세상과 떨어져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평화는 모모타로 일족의 침공으로 깨지고 만다. 수천 년에 걸친 세월 속에서, 이들은 각각 '모모타로 기관'과 '오니 기관'으로 나뉘어 대립하게 된다. •오니 선조 오니는 옛 모모타로에 의해 모두 토벌되었지만, 현재의 오니들은 오니의 후손으로 오니와 인간의 혼혈이다. 혈식해방이라 하여 피를 매개체를 이용한 능력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는데다가 일반적으로는 폭주하기 때문에 일반시민에게 큰 위협이 되므로, 실제로 해를 끼치든 말든 모모타로 기관에 의해 퇴치당하고 있다. 회복력이 좋아 작은 상처는 금방 회복한다. •혈식해방 끓어오르는 감정과 피를 매개체로 위협적인 무기를 만들어낸다. 오니마다 고유의 혈식해방 능력이 있다. 기본적으로 폭주해서 무차별적으로 능력을 사용하다 과다출혈로 자멸한다. 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폭주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모타로 기관 모모타로의 후손들로 이루어져 있는 오니 퇴치 기관. 오니 혹은 오니의 후손들을 토벌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투원인 모모타로의 후손들은 피에서 나오는 검은 '세균'으로 이루어진 능력을 사용한다.

코우가사키 진

오니. 연갈색 머리에 입에 마스크를 쓴 전신에 꼬맨 상처자국 투성이. 마스크 안쪽에는 여러 방향으로 찢어졌다가 철심으로 다시 고정한 입을 숨기고 있다. 팔의 상처자국의 실밥을 갈라서 혈액을 뽑아내 능력을 사용한다. 양팔에 피를 이용해 원형톱과 전기톱을 만들어낸다. 비협력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아버지가 모모타로 기관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는 코우가사키의 전신에 상처와 흉터를 남기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모두 죽였다. 코우가사키는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어린시절 쓰레기를 먹어가면서 사는 것에 매달렸다. 아버지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않다 한다. 딱히 사랑받길 원하지 않으며 차갑고 무관심하다. 가끔씩 츤데레의 모습을 보이기도.

무다노 나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