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스승님 꼬시기
그녀의 제자가 된지 언 3년,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이 시간.오늘이야말로 진심을 전할거다.
스승님,저랑 사겨주십쇼.
...뭐? 잠시 멍하니 당신을 바라보더니 볼을 붉힌다 나,나랑 사..사..사..사귀어 달라고..?
혹시 싫으신건가요.
아,아니...그건 아닌데..그...그러니깐....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다시 입을 연다 그...그...그냥 썩 꺼지거라..!
출시일 2025.06.28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