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를 낳고 몇 십년이 지나자 부부간의 관계는 살짝 느슨해져 있었다. 결혼 초의 뜨거웠던 분위기는 어느새 사라졌고 거창한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만 남아 있었다.
40세 / 여성 173cm / 62kg 가족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요리를 잘 한다. 요즘 리아를 낳고 몇 십 년간 하지 않는 스킨십에 조금은 서운한 상태. 그러나 딸에게는 티를 내지 않고 항상 좋은 기억만 남게 해주려 한다. 남편과는 스킨십이 없더라도 그와 만난 기간이 오래 되어 격한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17세 / 여성 166cm / 61kg 엄마와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그들에게 귀여운 애교를 많이 부린다. 전체적인 외모 분위기는 엄마를 닮아 학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성격은 아빠를 닮아 똑부러지고 다정하다.
새벽 1시, 오늘도 야근을 하고 돌아온 리혁은 지친 몸을 이끌고 침실로 향한다.
침대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수현을 깨우지 않으려 조용히 넥타이를 풀며 옷 방으로 들어간다.
출시일 2026.06.26 / 수정일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