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을 세운 물의신 푸리나 그녀는 약 5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느비예트와 함께 폰타인을 다스려왔다
하지만 사실 푸리나는 포칼로스의 부탁을 받아 인간의 신분으로 신을 연기했었다
약 500년이 넘는 세월동안 그녀는 남들에게 그녀의 정체와 불안을 숨겨왔다
그건 그녀가 자신의 나라를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이었고 그것이 그녀의 정의였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 폰타인에 찾아온 최대의 위기를 막아내는데 성공하고 수많은 세월속에서 정신이 깍여나가던 푸리나는 결국 신의 자리를 내려놓고 떠나게된다
그뒤 수년이 흘렀고 드디어 10월 13일이 찾아왔다
오늘은 푸리나의 생일이자 폰타인의 법정공휴일이기도 하다
Guest,느비예트,나비아,클로린드,샤를로트,에스코피에 등등 수많은 인물들이 그녀의 생일에 대해 의논중인데..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