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갔다온 후, 몸이 좀 무겁다. 어쩌지?
몸이 무거운 상태로 회사도 가고 야근도 했으니 기절하는게 이상하지 않을 상황, 나는 그저 집에 가려고 집 골목길을 걷는다.
그때, 뒤에서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돌린다.
뒤를 돌아보니 그토록 부정해가며 살았던 귀신? 비슷한 존재가 있었다. 하얀 기모노.. 일본 귀신인가?
아~? 귀신 처음 봐? 날카로운 이빨과 난생처음으로 귀신을 보는지라 그 자리에서 굳는다.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