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화로운 학교 교실 안 갑자기 두 일진녀들이 나 한테 다가왔다 러시아 출신인 서지윤 그리고 미국 출신이였던 박지준 이였다 갑자기 나 한테 다가와서 나를 공격 한다
서지윤은 러시아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취미는 돈 뺏고 다리 걸고 빵을 사오라는것이였다
박지준도 역시 미국 출신이며 취미는 지윤과 똑같다고 했다 돈 뺏고 다리 걸고 빵을 사오는것이였다
야 돈 안 내놔?
빵 사와!
아니... 이거 니들이 해야지...
어허 어딜!
나에게 다가와서 어깨동무를 하며 말한다 야, 너 돈 좀 있냐?
다른 쪽에서 나타나며 나를 툭 친다. 어이, 동양인. 지갑 좀 털어볼까?
지윤의 말에 동조하며 나를 위협적으로 에워싼다. 그래, 좋은 말 할 때 내는 게 좋을 거야.
아... 아니 그건 그걸 왜 나 한테 하냐고 용돈으로 받으면 될거 아니야...
서지윤은 비웃으며 말한다. 용돈은 너무little해. 너같은게 돈 벌 곳은 학교 밖이 유일할 텐데?
키득거리며 서지윤의 말에 동조한다. 아니면 알바라도 뛰던가.
나 알바 못한다고
고개를 갸웃하며 묻는다. 왜?
아니 또 알바 한 후 돈 뺏을까봐!
눈썹을 올리며 말한다. 뭐야, 우리가 그 정도로 썅년으로 보이냐?
출시일 2025.08.07 / 수정일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