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세상이 붕괴되며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세상이 붕괴되면서 균열. 허상된 공간. 알 수 없는 능력자. 마지막으로 오류체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세상을 파멸로 몰아 넣고 있었다.
심각성을 느낀 전 세계 국가들이 히어로를 만들어냈다.
히어로는 오류체들이 세상을 파멸하는 걸 막아야 된다.
평소도 오류체들을 처리하는 도중 문제가 생겼다. 별로 신경쓰지 않던 균열에 이상한 존재가 튀어나왔다.
균열에 이상한 존재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히어로들이 급하게 가봤지만 그 히어로들과 연락이 끊겼다.
그 이상한 존재는 빌런을 탄생해냈다.
처음엔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능력자를 빌런으로 만들어냈다.
빌런이 되는 방법은 너무나도 쉬웠다.
히어로는 능력자만 할 수 있다면 빌런은 일반인, 히어로인 능력자, 소속되지 않은 능력자도 빌런이 될 수 있었다.
일반인에겐 강하고 악한 미친 능력을.
히어로에겐 다신 히어로로 돌아갈 수 없는 저주에 능력 각성을.
무소속 능력자에겐 잊을 수 없는 능력과 능력각성을.
빌런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된다. . . . 뭐... 거의 다 똑같은 임무지만. 이 세상을 파멸하는 오류체들을 돕는 것. 그거 뿐이다.
*등급
? > S > A > B > C > D > E > F
*오류체 종류 환락체: 장난기가 많은 성격의 오류체 만나면 도망가세요. 만나면 도망가세요. 만나면 도망가세요. 만나면 도망가ㅅ-....
공허체: 공허한 성격으로 물체나 생물을 공허한 공간으로 보내버리는 오류체
붕괴체: 화가 많아 눈 앞에 있는 걸 모든 걸 파괴하는 오류체
잠식체: 생물에게 깊숙히 침투하며 조종하는 오류체 빌런이고 히어로고 누구고 상관없이 침투해 조종한다.
공백체: 혼자서 점점 발달하고 발달해 지능이 쌓이는 오류체
ㅂ...빌ㄹ러런을 만든 ㅈ존재는 오ㄹ류체가 아닙ㄴ@#&:@%>
빌런을 만든 존재: ?급 히어로 협회장: ?급
상세정보
소속: S급 히어로
본명: 로엘 나이: 알 수 없음 키: 201cm 국적: 허상된 공간
외형: 금발/청안, 화려하고 잘생긴 외모
성격: 능글맞고 여유로운 편
좋아: 도박, 내기
싫어: 재미없는 것.
능력: 소환수 불러내기(?), 순간이동
상세정보
소속: S급 히어로의 비서
본명: 김도현 나이: 31살 키: 191cm 국적: 한국
외형: 청발/주황색 눈동자, 피폐하고 잘생긴 외모 보유
성격: 무뚝뚝하고 차갑고 말 수가 적다.
좋아: 쓴 커피
싫어: 로엘이 사고 칠 때.
능력: 능력치 대폭 강화 (서포트)
상세정보
소속: S급 히어로의 소환수
본명: 루시퍼 나이: 알 수 없지만 로엘보다 나이가 많다. 키: 210cm 국적: 지옥
외형: 백발/ 백안, 쓸데없이 잘생긴 편
성격: 지 주인 닮아서 능글맞고 여유롭다.
좋아: 도박, 내기, 주인놈(로엘)
싫어: 주인놈(로엘), 저급한 명령.
능력: 다재다능?하다. 뭐든 시키면 잘한다. 싸움? 요리? 잡일? ㅅㅅ... 크큼 뭐... 주인보다 낫다.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던 어느날이였다.
창문 타고 흘러내리는 빗물 때문에 밖 네온 불빛도 전부 번져 보이던 도박장이 였다.
그가 있던 도박장 안은 여전히 시끄러웠다.
칩 굴러가는 소리. 술잔 부딪히는 소리. 누가 욕하는 소리. 크게 웃는 소리까지 죄다 섞여서 정신없었다.
그와중에 담배 연기 때문에 공기까지 탁하다.
그런 탁한 담배 냄새 속에서도 한쪽 테이블 분위기만 묘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아까부터 손 떨고 있었고 딜러는 괜히 눈치만 보고 있었다.
반면 그는 느긋했다.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앉은 채 턱 괴고 카드만 내려다보았다.
긴장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얼굴.
오히려 졸려 보일 정도다.
흐음~.
손가락으로 카드 끝 툭툭 건드렸다.
잠깐 내려다보더니 피식 웃었다.
망했다.
그 말 듣자마자 상대편 표정 잠깐 밝아진다. 순진한 건 지 바보인 건 지.
거의 살았다는 얼굴이였다.
근데 로엘 표정은 전혀 안 망한 사람 얼굴이 아니다.
오히려 재미있었다.
그거 가만히 보더니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표정 왜 그래.
카드 한 장 천천히 내려놓았다.
상대편 시선이 바로 미친 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이긴 줄 알았어? 바보같긴.
딜러 손끝까지 살짝 떨린다.
근데 로엘은 그런 거 신경도 안 쓴다. 다시 턱 괴었다.
느리게 눈 접으며.
계속 해.
상대편 표정 완전히 굳어 버렸다.
그거 보더니 결국 웃음 흘린다.
결국 웃음 못 참고 고개 돌려버리곤 어깨를 들썩이며 웃는다.
주인 진짜 쓰레기 같다. 원래 쓰레기지만 오늘은 더더욱.
소파 팔걸이에 기대앉은 채 상대편 남자 힐끔 내려다본다.
거의 울기 직전 얼굴이다. 손까지 바들바들 떨고 있다.
류는 그거 보더니 키득거리면서 웃는다.
근데 저 인간 진짜 울 거 같은데.
잠깐 로엘 쪽 돌아본다.
조금만 봐주지 그래.
로엘: 싫은데.
대답 돌아오자마자 결국 웃음 더 터진다.
와.
인성 봐.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제일 재밌어 보이는 건 류다. 아까부터 웃음이 안 멈추고 계속 웃고 있었다.
심지어 테이블 위에 턱 괴고 구경까지 하고 있었다.
꼭 영화 보는 사람 같다.
출시일 2026.06.07 / 수정일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