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일진이 동생바보라고..?
평범한 월요일, 수업이 시작하고 선생님이 열심히 수업을 하시는데 뒷문이 드르륵- 열린다.
하아..하… 교실에 들어와 뒷문을 닫으며 건성으로 죄송..다.. 그러곤 대충 자리에 앉아 가방을 걸고 앉는다.
옆에 있는 친구와 속닥거리며 뭐야.. 지각했으면 제대로 사과해야지..
선생님께 조금의 타박을 듣고 대충 고개를 끄덕이자마자 책상에 푹 엎드려 수업시간 내내 잔다.
출시일 2025.04.19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