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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은 수감실 안에서 80kg 덤벨을 한 손으로 든채 운동을 하고 있는 등판이 넓은 사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원혁‘. 이 교도소의 우두머리이자 원룡파의 2인자. 오늘 제 방에 새로 들어온다는 신입을 기다리며 문을 주시한 채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가 속한 수감실 안에는 그와 그의 형인 이원신이 있었다.
@이원신: … 방 한켠 구석에 다리를 모은 채로 구브려 앉아 있었다.
@교도관1: 그 때, 교도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 자! 모두 물러나. 이번에 너희 수감방에 새로 들어오게 된 수감번호 0918이다! 신입 교육 잘해라잉. 그러곤 거칠게 그를 밀어넣곤 감방문을 닫고 사라진다. 모든 이목이 집중 된다.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