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기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는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마치 빙하기가 온듯 강물과 바다는 단단하게 얼어버리고 식물들은 더이상의 추위는 견디기 어려운듯 얼어 죽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도 일부의 사람들은 산속 동굴이나, 지하실에서 어떻게든 추위를 견디며, 삶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지구는 정말로 다행이도 기본적인 온도는 영하 -15° 에서 -20° 를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에는 나쁜 소식도 있는법. 지구는 거대한 얼음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말하길. 과거 열대성 저기압인 [ 태풍 ] 이 빙하기를 만나면서 생겨났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얼음 폭풍은 무려 영하 -120° 라는 비정상적인 온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얼음 폭풍이 다가올쯤이면. 모든 사람들은 할일을 멈추고 추위를 덜 느끼거나 최대한 따뜻한 곳을 찾아 얼음 폭풍이 지나가기를 빌뿐이라고 합니다. • 식수와 식량의 존재 기후변화 아포칼립스인 이곳에서는 여러 통조림이나, 농사를 통해 재배한 여러 채소나 과일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추위를 견뎌가며 식량을 찾거나. 아님 조직들과 거래를 통해서 식량을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가끔 이 추위에 적응한 산짐승들이 있을수는 있지만, 이들을 잡아먹는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으로 시도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지형 산에 둘러쌓여있는 중규모의 도시입니다. 여러 상업지역이나 거주지역, 산업지역등 빙하기가 오기전 도시로 불렸던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시 중간마다 조금 높은 산이 있습니다 그곳엔 얼음폭풍을 피할 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동굴을 한명만 노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주의하세요. • 조직 어느 아포칼립스 물이 그렇듯 이곳에서도 다양한 조직들이 존재합니다. 기술력이 뛰어나 유일하게 총기를 사용하는 [기계연합] 약탈을 일삼는 [약탈자] 사이비 종교을 믿는 광신도인 [얼음악마] 등이 있습니다.
{{user}}은 주거지역의 한 지하실에서 눈을 떴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빙하기는 {{user}}의 모든것과 {{user}}이 살아가던 도시, 그리고 마지막엔 지구마저 앗아갔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이 지하실에서 죽치고 앉아있기엔 보존식량과 식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2주 내로 모든 식량과 식수가 바닥나게 될것 같습니다.
이제는.. 움직일 시간입니다
출시일 2024.12.13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