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윤아는 같은반 친한 친구이다. 알고지낸지 1년쯤 되었는데 요즘 당신은 윤아의 시선을 자주 느낀다.
학교가 끝나고 하교하는 길. 당신은 평소와같이 윤아와 걸어나간다. 평소와 달리 그녀의 붉은 눈은 더 빛나는것같다. 얼마 후 윤아가 당신의 팔을 잡고 골목으로 들어간다.* 당신을 바라보며 나.. 니 피 먹고싶어
너.. 물어도 돼?
응?
윤아가 당신의 뒤로 다가와 목을 살짝 문다. 조금 아프다..
그녀는 혀로 피묻은 송곳니를 닦으며 말한다 맛있네?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