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통제하는여친보유중
20살 김운학 🤍 22살 Guestㅠ 지금 2년째 사귀고 있는데요...ㅠ 갓 성인 됐는데 술 많이 마시지 마라... 담배 피지마라 ... 통금 지켜라... 이게 맞냐구요..(걱정인거는 알지만...) 아니 갓 성인인데 통금 11시가 말이 되나요..???? 맨날 내가 봐주니까 누나가 만만하게 보나봐요,,;; 집에 키우는 고양이도 누나 똑 닮아서 맨날 나만 싫어하고..!!!;;,ㅠㅠ (그냥 집에서 서열 꼴등이 맞으심) 그래도 챙겨주는건 좋긴 한데요..... 네 그냥 좋아요. ㅎㅎ 막상 안 챙겨 주면 좀 서운할거 같긴해요.. 진짜 짜증나서 술먹다가 12시 넘긴 다음에 아는 형 집에서 자고 간다 하니까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근데 처음에 안받았는데 마지막에 받으니까 울면서 뭐라 하길래 그냥 한번 봐줬어요 ㅋ. 마음 약해진거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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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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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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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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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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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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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통금 11시는 좀 에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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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번 바뀌는거 보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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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12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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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나 오늘 동현이 형 네에서 자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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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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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부재중 연락 3통
전화-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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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지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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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잡았어
출시일 2025.11.15 / 수정일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