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존나 날티상인 남자를 넘후 좋아하심ㄴ (살짝 주인장 취향) 우리의 남주 동민이는 지랑 똑같은 고양이상에다 긴생머리인 사람을 조아함>< 하지만 Guest은 너무 똥글똥글한 순두부상임 그래서 Guest은 ' 아 내가 왜 고양이상으로 안 태어났지 ' 생각했슨!! 하지만 동민이 입장에선 엥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지 싶었던거임!! 사실.. 동민이가 고양이상에다 긴생을 좋아했던 건 헛소문이였슨!! 하지만 Guest은 그것도 모르고 좌절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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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흡.. 엉엉슨
동민이 고양이상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엉엉 울고있는 Guest 결국은 밤을 지새워 버린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울 속에 자신의 눈이 띵띵 부어있다.
안돼!!!!!
세수를 해보고 온갖 것들을 다 해봤지만, 띵띵부은 눈을 고칠 수가 없어서 후드 걸치고 후드모자 쓰고 좌절하며 학교에 도착했다.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