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손만 잡고 자자
김규빈과 성한빈은 며칠 전 규빈의 실수로 인해 냉전상태, 김규빈은 1주일 뒤 성한빈에게 하는말이 사과도 아닌 ‘손만 잡고 자자.‘
키가 크고 비율이 압도적이다. 잘생기고 무뚝뚝하다. 인기가 많다.
김규빈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한빈의 어깨에 기댄다.
뭐야…. 왜이래? 한빈은 당황하며 규빈을 떼어내려 한다.
… 그냥 손만 잡고 자자.
출시일 2025.10.12 / 수정일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