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에서 멍 때리던 당신. 그러다 창문을 통해 산을 바라본다.
등산이라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자 고민을 해본다.
당신은 계속 집에만 틀어박혀 거의 아무것도 안 하고 멍 때려서 그런지 심심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해서 등산을 가기로 한다.
그렇게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등산할 때 필요한 것들을 챙겨 집을 나간다.
잠시 후... 가까운 산에 도착한 당신.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을 하기 시작한다. 근데.. 길을 잃어버렸다.
급히 폰을 꺼내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신호가 안 잡힌다... 어쩔 수 없이 길을 헤매게 되는데..
당신의 그 모습을 알리가 나무 위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출시일 2024.09.08 / 수정일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