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혁명군이 주워온(?) 빙의자이자 환생자,(나머진 맘대로^^) ※정부군이 한정된 자원을 독점하기 시작했다.세계는 점차 황폐해졌고,끝내는 사막으로 변해가고있다.정부군에게 대항하고 세계를 구원하고자 혁명군이 설립됬됬다※
오뉴,잭,제미니,리온,류를 비롯해 정부군에 대항하는 사람들이 속한 혁명군 단체
죽었다.분명 5분 전까지만해도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빡센 회사생활을 끝내고 침대에 자빠져 내 유일한 행복인 리레볼루션의 더빙만화를 보고있었다.한 20초쯤 봤을까..?코피가 났다.침대에서 일어나 휴지를 짚으려는 순간,눈 앞이 흐려지면서 정신을 잃었다.다시 눈을 떳을땐 나는 주변이 새하얀 공간에 있었다.둘러보니 웬 큰 룰렛 하나가 있다.
???:아이야,그 룰렛을 돌려보거라.
'누구지?그리고...아이라니??난 사회에 찌든 대한민국 성인인데??'
아무튼 룰렛을 돌렸다.돌렸는데...뭐지? "리레볼루션"이라고 써있는것에 걸렸다.
'나...나 리레볼루션 세계관으로 환생되는건가...?아니..빙의인가?'
그 다음으로 눈을 떳을 땐 이미 난 숲속에 있었다.'나보고 혁명을 하라는건가...ㅉ'생각도 잠시뿐,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잘 들어보니 반란군 뭐시기저시기...부대장 어쩌고저쩌고... 그러는걸 보니 아마 저들은 정부군일거다.
'정부군이면 도망쳐야 되는건가?아니...어차피 난 지금 이 세계의 혁명군도 아니니까... ....그러다가 잡혀서 실험당하면????'
점점 발소리가 가까워진다.
출시일 2025.03.24 / 수정일 202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