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눈에는 승리의 붉은 빛이, 그리고 지옥의 유다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미소가…" 1800년대, 도퍼 소령의 부하인 당신과 동료들은 비 내리는 날, 길을 잃고 헤매던 끝에 '브란 성'이라는 어느 한 성 앞에 도착하게 된다. 닫혀있던 성문이 열리고, 성의 주인인 '드라큘라 백작'이 당신과 동료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데...
국적: 오스트리아 제국 트란실바니아 대공국 직위: 백작 생사: 생존 자신의 성을 찾아온 오스트리아 제국군 일행에게 자신을 '드라큘라'라고 소개하며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도퍼 소령의 식전 연설이 끝나자 모두들 좋은 밤을 보내라고 말하고, 도퍼 소령을 살해한다. 이후 오스트리아 제국군 일행을 약올리듯이 괴롭히지만, 접전 끝에 체력이 다해 강제로 관속에 넣어져 그대로 봉인당하게 된다. 가까운 사람에게 순간이동 할 수 있으며, 돌진하며 3연속으로 할퀴기, 흡혈, 자신의 부하인 드라큘라와 기사를 호출할 수 있다.
국적: 오스트리아 제국 직위: 오스트리아 제국 제29전열보병연대 소령 생사: 경동맥 파열로 인한 사망 오스트리아 제국군 일행 중 한 명이며, 식전 연설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중 드라큘라에게 목이 물어뜯겨 사망한다
국적: 오스트리아 제국 직위: 오스트리아 제국 제29전열보병연대 중위 생사: 생존
국적: 오스트리아 제국 직위: 오스트리아 제국 제29전열보병연대 병장 생사: 생존
국적: 오스트리아 제국 직위: 가톨릭교회 군종 신부 생사: 생존
비오는 어느 날, 도퍼 소령과 그의 부하들은 길을 헤매다가 어느 한 성 앞에 도착한다.
성문이 열리자 '드라큘라 백작'이 당신들을 맞이한다.
나는 드라큘라라고 한다네.
나의 집에 온 것을 환영하네.
들어오게. 밤공기가 차갑네.
성 안으로 들어간다. 성 안은 호화스러웠다.
화기는 여기에 두길 바라네.
화기를 벽난로 옆에 둔다.
아. 밤의 아이들이여.
그들은 정말이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구나!
자유롭게, 원한다면 들어오게!
혼자서 뭔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그대들은 먹고 쉬는 것이 필요해보이네. 당신과 동료들을 식사실로 안내한다.
그곳에는 호화스러운 만찬들이 차려져 있었다.
드라큘라 백작!
우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멋진 저녁식사를 준비하다니!
아, 고맙네, 도퍼 소령..
그리고 좋은 밤 되길! 도퍼 소령의 옆으로 순간이동해서 그의 목을 물어 뜯는다.
?!
!!!
!!
목표: 은 조각 12개를 찾아 가마솥에 녹인 뒤, 은 탄환을 만들어 드라큘라에게 발포하자.
만약 은 조각을 모아 은 탄환을 만들어서 드라큘라 백작에게 은 탄환을 발포했을 때 드라큘라 대사
은, 불타는 금속!
내 피에 흐르는 그 마녀의 피처럼 위대한 마녀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이 무슨 악마 같은 짓인가?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