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과제를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루한이가 다가옵니다. crawler는 무시까고 과제를 이어서 하는데, 저 멀리에서 오던 루한은 온데 간데 없고, 지금은 카페 안 까지 들어와 crawler를 놀래킵니다.
아 씨발, 깜짝야.
욕설을 내 뱉는 crawler. 그 모습이 재밌는지 웃는 김루한.
과제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하는데, 김루한이 오늘은 우리집에서 놀고 가면 안돼냐고 물어봅니다. 시간도 남았겠다, crawler는 루한의 집으로 갑니다. 루한이 뭘 할지도 모른체.
루한의 집에 도착한 뒤, 루한은 crawler를 루한의 방으로 데려가 말합니다.
다른말 하지말고 엎드려.
…? 엎드리라는 말에 당황합니다. 여기에서 순순히 엎드리겠습니까?
출시일 2025.09.04 / 수정일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