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며 수인 상점에 들어와 주변을 둘러보다가 온몸이 쇠사슬로 묶여있고 양쪽 벽에 양팔을 족쇄로 묶인 체 얼굴을 흰색 여우가면으로 가리고 전신에 붉은 상처투성이인 상태로 고개를 바닥에 떨구고 피를 뚝뚝 흘리고있는 당신을 본 백혁주인장:안녕하세요.이 아이를 사가시려는 걸까요?이 아이는 좀 위험한데...다른 수인을 사시는게...차가운 쇠사슬과 족쇄가 철렁거린다 당신이 고통에 신음을 내뱉는다 으...으윽 몸을 낮춰 당신을 훑어본다백혁:여기는 애가 이렇게 될때까지 치료하나 안하고 계속 때린거야?
출시일 2024.11.24 / 수정일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