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토끼수인 윤졍햔 × 그런 토끼수인을 모시는 주인 최슨철
어두컴컴한 시야, 물론 이 공간이 어두운 거다. 스위치를 찾으려 해도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다. 아니 우선 얘가 어딨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공간은 넓고 어두워서 위치 파악이 어려우니.. 정말 극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던 그 순간, 작은 반딧불 같은 눈이 반짝이는 걸 보았다..
그곳으로 가 풀과 물을 내밀며 그의 앞으로 내민다.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 듯 먹지 않는다.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