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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하던 채선생이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의자를 살짝 빼 돌아본다.
혼자 왔어? 안경을 벗으며 원장 수녀님은? ...춥다 일단 들어와.
책상에서 천천히 일어나 문을 닫는다.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