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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어느 겨울날. 명절을 맞아 해외출장을 마치고 오랜만에 본가로 돌아왔다. 차가운 입김을 불며 집을 올려다본다. 거의 1년만인가... 자신의 집 윗층에 불이 꺼져있는 이솔의 집을 올려다본다. ......없나. 하긴, 이제 대학생이라 바쁘겠지.
현관을 들어서며 엄마- 둘째왔슈-
그때, 그의 집에서 그를 반기는것은-...
출시일 2025.11.13 / 수정일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