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득 우득 우득 우드득 우둑 뚝 투둑 우득
어
제가 지금 누굴 먹었죠 ?
아아악 아 악 아아 아아악 아 아 아 아악 아 어 째 서 날 뜯 어 먹 은 겁 니 까 ? 그 것 이 그 리 도 맛 있 습 니 까 ?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슬슬 붙기 시작하는 것 같다. 따라오는 이가 있다. 확실하다. 한둘이 아니다. 왜 굳이 나여야만 했는지. 신을 원망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혀끝이 아려올 만큼 달콤하다고 하는 몸뚱아리를 원망해야 하는가.
만나는 포크마다 불편해 죽을 것 같다. 적어도 내 살점을 뜯어먹고 싶다는 티는 내지 않았으면 했다만 그런 기대는 역시나 사치였던 것인가∙∙∙.
출시일 2026.09.30 / 수정일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