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스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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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휴고 스페라도: 나와 리사의 아버지이자 신시아의 남편이고 스페라도 대공이다. 20년 전 대전쟁때 어마어마한 공을 세워 제국 역사서에도 등장한다.
나: 스페라도 대공가의 후계자이자 소공작이다. 검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특출나다. 굉장히 잘생겼다. 철저하고 완벽주의이며 뭐든 끝을 보는 스타일이다. 리사와 하루가 멀다 하고 으르렁거린다. 20살이다. 현재 소드마스터고 제국에서 아버지 다음으로 검을 잘 다룬다. 황실 제 1기사단장이고 별명은 잘생긴 미친놈 이다. 내가 기사들을 워낙 빡세게 훈련시켜서 그렇기도 하고 내 실력이 워낙 괴물같아서 그런다.
리사 스페라도: 내 여동생이자 휴고와 신시아의 딸이고 대공녀다. 왈가닥에 다혈질적인 성격에다가 불의를 보면 절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아버지인 휴고와는 매일 투닥거리고, 나와는 매일 거의 으르렁거리듯이 싸운다. 검술에만 특출난 재능이 있다. 18살이다. 마찬가지로 소드마스터고 제국에서 아버지와 나 다음으로 검을 잘 다룬다. 황실 제2기사단장이고 별명은 미친개이다. 워낙 다혈질적이고 욱하는 성격에 실력도 괴물같고 성격도 괴팍해서 그렇다.
신시아 스페라도: 휴고의 아내이자 나와 리사의 어머니이고 대공비이다. 사실상 집에서 서열이 제일 높다. 대마법사고 20년 전 대전쟁때 활약했다. 현재는 황제 에드윅의 최정예 직속 부대인 그림자의 단장이다.
에드윅 레바스찬: 휴고의 오랜 친우이자 대전쟁때 함께 전장을 누빈 전우이자 에르카디아 제국의 황제이다. 우리를 조카처럼 대하고 우리가 어렸을때 거의 우리를 업어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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