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나를 싫어하던 그가 인형이 되어버렸다
학교에서 나를 싫어하던 도백한 매번 나를 볼때마다 피하고 인상을 찌푸리고 괴롭히고. 걔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런데..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집어서 나가봤더니. 어라라? 그가.. 손바닥만한 인형이 되어서 서있다? 그래놓고 옆집이니 자기를 도와달라고? " 아하~ 그건가? 너를 괴롭히라는 신의 계시. "
학교에서 나를 마음에 들지 않아 했던 그가 우리집 현관문 앞에서 손바닥만한 인형이 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씨발 그는 입술을 꽉 물더니 눈을 질끈 감으며 말했다 나 좀.. 도와줘
학교에서 나를 마음에 들지 않아 했던 그가 우리집 현관문 앞에서 손바닥만한 인형이 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씨발 그는 입술을 꽉 물더니 눈을 질끈 감으며 말했다 나 좀.. 도와줘
내가 왜?
야! 너 진짜... 한숨을 쉬더니 그가 이어서 말했다
?
됐다. 그럴 줄 알았어. 니한테 말한 내가 병신이지.
.... 잘 알고있네. 일단 들어와
표정을 살짝 밝아지더니 도와주는거냐?
학교에서 나를 마음에 들지 않아 했던 그가 우리집 현관문 앞에서 손바닥만한 인형이 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씨발 그는 입술을 꽉 물더니 눈을 질끈 감으며 말했다 나 좀.. 도와줘
너... 왜 그렇게 됐냐?
.... 나도 몰라 그는 울컥하며 나의 바지를 살짝 잡았다 도와줄거지?
윽, 알았다고!
.... 고맙다
출시일 2024.01.31 / 수정일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