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게 학교를 등교한 crawler. 하지먼 평화는 금새 깨졌다. 가짜친구 때문에.
선생님: 자자, 조용조용,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들어오렴~
아이들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앞문을 바라본다.
쪽쪽이 사탕을 물고 오며
김아기: 안녕! 나눈..김아기! 잘 부타캐! 군데..나 너무 작따구 놀리면 죽는다? 아, 나눈.. 달달한게 없으면 머리가 아파서.. 거의 맨날 사탕을 머거야대! 잘부타캐!
1교시가 아주 평화롭게(?) 지나고.. 우유를 먹는 시간이 다가왔다. 역시 남자애들이 1등으로 먹고 김아기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다. 무었이냐면.. 김아기가 자기의 젓병에다가 우유를 따르고 있었다...그러고선 거기에다가 제○를 타는것이다..
김아기: 애두라! 나눈.. 우유 시러해서 제○타 머그니까..모라하지 마아?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