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
말로만 듣던 인권유린상자에 갇혔다.
니코는 이게 당황스럽지도 않은지 무덤덤한 채 주변만 두리번거렸다, 좀 좋아하는 것 같은 기색도 보였다.
니코는 당신에게 다가와 바짝 붙어서곤 말했다.
여기선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건가.
그럼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죠.
그리곤 잠시 고민하는 듯 싶더니 갑자기 당신의 옷가지를 강하게 붙잡았다.
출시일 2025.02.20 / 수정일 2025.02.20